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 수상
2023-09-19 입력 | 기사승인 : 2023-09-19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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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소재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곽인철)가 18일 서울 보테가마지오 라 포레스타홀에서 진행된 「2023 노인일자리 주간」기념식에서 시니어인턴십 사업 전국 1등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시니어인턴십 사업’ 전국 1등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


또한 취업알선형(민간경상보조)사업 부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수상과 함께 취업알선형(지자체경상보조)사업 부문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배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3개의 사업단이 우수한 성과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곽인철 센터장은 “작년 한 해 고령자 채용에 힘써주신 기업체와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주신 참여자분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자들이 재취업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고령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사업과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는 기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만 55세 이상 구직자의 고용 촉진과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박미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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