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야간보호협회 제4대 회장 선출 돌입
2024-07-20 입력 | 기사승인 : 2024-07-20
데스크 bokji@ibokji.com

 


사단법인 부산주야간보호협회(회장 전주하, 이하 부주협)가 지난 7월 18일 회원들에게 제4대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문을 게시했다.


부주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광철, VIP재가노인복지센터장)는 공고문을 통해 임기 3년의 신임회장을 선출할 계획을 밝히고 8월 6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후보자는 회원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협회 정관의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등록된 후보는 선관위의 적격성 심사를 거쳐 8월 8일 공고하며 8월 16일 임시총회장에서 소견 발표와 투표를 거쳐 선출된다.


후보자 단독 출마 시 전체 과반수 이상 투표에 과반수 이상 찬성 시 당선되며, 복수 출마 시 전체회원 과반수 이상 투표에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8월 17일부터 2027년 8월 16일까지 3년이다.


신광철 위원장은 “선거 진행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위반사항이 발생한 때에는 당선 후라도 당선이 무효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관리위원은 신광철 위원장을 비롯 정숙희(정성담은재활주간보호센터장), 이진희(돌보는삼안재가복지센터장), 손환호(오케이노치원주간보호센터장), 박미화(금정내사랑주간보호센터장)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한편, 전주하 현 회장은 지난 2023년 8월 18일 취임하여 1년 여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회장 취임 후, 임의 모임이었던 협회를 올해 초 사단법인화(부산광역시 제2024-2호)하여 협회를 명실상부 안정화 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회원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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