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아동 초청 문화행사 개최
2025-05-01 입력 | 기사승인 : 2025-05-01
데스크 bokji@ibokji.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 진주 본사에서 가정의 달 문화행사 ‘LH 꿈이 자라는 행복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가정의 달’ 행사는 지난 '16년부터 지역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 돼왔으며, 올해 초청 아동 수는 500여 명에 달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비롯해 지난 3월 경남 산청·하동 등지 산불 피해 현장에 투입됐던 경남·진주 소방서 소속 소방관과 자녀들까지 문화 행사에 초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 LH 본사 사옥을 체험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부대행사와 다양한 실내공연이 진행됐다. 행사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와 KBS 창원 아나운서 이지은이 맡았다.

 
사옥 내 부대행사는 △야외 캠핑휴게존 △VR 체험존 △전통놀이존 △인생네컷 부스 △마카롱 만들기 △먹거리존 등이 진행됐으며, △K-타이거즈 시그니쳐의 태권무 △정성호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의 렉쳐콘서트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놀이터’ 등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져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LH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이들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지역 소방관분들 또한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프린트 메일보내기

기사에 대한 댓글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