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철 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의 업무협약>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회장 곽인철)는 6월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철이),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현우)와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취업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역이 지난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빈곤, 일자리 부족 등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으로써 노인일자리 창출과 일자리를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취업상담소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인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재취업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와 노인 취업적합직종 개발에 힘써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는 김해, 마산, 양산, 진주,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총 5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 55세 이상 구직 희망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교육 및 무료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는 노인취업알선기관이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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