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도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누군가에게 온전히 무엇이 되어’시집 1쇄 완판 인세 후원
2020-05-22 입력 | 기사승인 : 2020-05-22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진 우측이 원광해 시인>


‘누군가에게 온전히 무엇이 되어’ 시집의 저자인 원광해 시인이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의 ‘코로나19 극복프로젝트’에 함께 하였다.


지난 4월 8일 출간한 시집 ‘누군가에게 온전히 무엇이 되어’는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업성장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원광해 시인의 첫 창작시집이다.



<원광해 시인의 첫 시집 '누군가에게 온전히 무엇이 되어'> 


원광해 시인은 “다행히 여러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시집 1쇄가 완판 되었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인세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춘성 관장은 “기탁해 주신 의미 있는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방역, 특식 제공 및 경로식당 대체식 제공, 도시락배달, 긴급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광해 시인이 기탁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과 저소득 어르신 등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휴대용 항균티슈 등 위생용품키트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긴급대체식에 사용하게 된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박성훈 사회복지사>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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