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이웃 사업설명회
2023-09-05 입력 | 기사승인 : 2023-09-05
데스크 bokji@ibokji.com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은 8월 31일 사직복지관 4층 다목적홀에서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동래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 통합지원체계구축 사업 '동래이웃'  2차년도의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해당 사업의 5개 컨소시엄 기관장(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동래구가족센터,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과  동래구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을 포함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부산 내 1인 가구 현황과 고독사 사례들을 언급하며, 고독사 예방 통합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에게도 격려했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 황승호 관장은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에도 해당 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동래구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그들에게 더 나은 일상생활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 통합지원체계구축 사업 '동래이웃'은 동래구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고립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래이웃 사업 담당자는 “동래구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로 의심되는 이가 있다면 그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사직복지관 = 유승희 사회복지사>



데스크 bokji@ibokji.com

프린트 메일보내기

기사에 대한 댓글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