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롯데마트 삼양점과 ‘장애인생산품 홍보 장터’개최
2021-10-25 입력 | 기사승인 : 2021-10-25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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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최종태)는 롯데마트 삼양점과 함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복+ 소비캠페인, 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롯데마트 삼양점 2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매출감소와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식료품, 생활용품 및 방역용품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의 지속에 따라 협회 SNS 채널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응원 메시지 보내기’, ‘장애인생산품 구매인증’등 비대면 홍보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장애인생산품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롯데마트 삼양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방문객 전자출입명부 운영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태 협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생산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의 참여로 근로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 노유옥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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