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자활 사례관리사업위원회, 조현병 대상자 위기개입 사례발표회
2019-07-17 입력 | 기사승인 : 2019-07-17
데스크 bokji@ibokji.com

 


경남지역자활 사례관리사업위원회에서는 7월 17일 사례관리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사례발표 내용은 경남 지역에서 자활센터를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 중 조현병 대상자의 위기개입 사례로 진주지역자활센터 김소형 센터장, 진주보건대학교 학생상담지원센터 손경란 전임상담원이 내·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자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에 대한 실무자들의 통합사례관리 방법 논의를 통하여 효율적인 사례관리 확립과 상담기법, 개입방향등 다양한 사례관리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남광역자활센터는 기초단위에서 추진되고 있는 자활지원체계를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활사업 효과성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3년 설립되어 경상남도 단위의 광역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경남광역자활센터=정혜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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