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직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진로탐색멘토링 오리엔테이션
2019-03-23 입력 | 기사승인 : 2019-03-23
데스크 bokji@ibokji.com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은 3월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위한 진로탐색멘토링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6일 취약계층 청소년 10명과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생 멘토 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진로탐색멘토링사업 소개 및 활동 매뉴얼 안내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매칭과 참여 서약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다.


진로탐색멘토링은 1:1학습지도를 중심으로 연간 3회의 진로특강과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진로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으며, 멘토와 담당 사회복지사가 진로상담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긍정적인 정서발달 및 학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직복지관=이지수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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