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애인식개선 ‘함께,봄’ 사업비 700만원 쾌척
2018-07-17 입력 | 기사승인 : 2018-07-17
데스크 bokji@ibokji.com


<우측이 한국마사회 정두영 부산연제지사장 >


한국마사회부산연제지사(지사장 정두영)는 7월 14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부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하소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함께, 봄!’사업을 지원하기 700만원을 쾌척하고 격려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공모전 다시, 봄’,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두영 지사장은 “비장애인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일에 조금이나마 손길을 더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발달지연 의심유아 조기중재지원, 여성 지적장애인 부모코칭지원, 냉난방시설개선 및 장애인 재활운동기구 지원함으로써 부산지역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복지 증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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