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광 - 부산대학교, 미래 에너지기술 선도 비전 강화 MOU 체결
2024-12-05 입력 | 기사승인 : 2024-12-05
데스크 bokji@ibokji.com


㈜태광은 최근 부산대학교 지역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미래 에너지 기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원자력 산업의 기술 연구 및 개발, ▲에너지 기술 인재 양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표로 하며, 특히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관리 기술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관계자는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과 에너지 기술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과 학계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광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및 글로벌 기술 도입 가속화


㈜태광은 글로벌 시장에서 LNG, 해양플랜트, 에너지 및 첨단 제조 분야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글로벌 기술 도입을 위한 프로그램에 신청서를 제출하며, 해외 첨단 기술과 기업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및 원자력 관련 첨단 기술 도입에 주력하며, 이를 통해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KITIA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해외 기술은 태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사에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광은 앞으로도 해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에너지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 완료


㈜태광은 자사의 녹산산업단지 위치를 기반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 운영 요령(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2-216호)에 따라 2024년도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녹산산업단지가 에너지융복합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이번 신청은 지역 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더불어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은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솔루션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태광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적 역할


㈜태광은 데이터 중심 사회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AI와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포함한 신산업 영역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과 글로벌 기술 도입 추진은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을 뒷받침하며, 지역 및 국가 차원에서의 에너지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준식 사장은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과 글로벌 기술 도입은 태광이 에너지 및 첨단 기술 산업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 선도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미래 포부를 밝혔다.



(주)태광, 글로벌 산업 리더로서 지속 성장


1965년 설립된 ㈜태광은 산업용 배관자재와 관이음쇠(Fittings)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LNG, 해양플랜트, 에너지 및 첨단 제조 분야에서 활약 중인 태광은 중동,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중동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광은 이번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과 글로벌 기술 도입 가속화를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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