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조승철 후보가 직접 쓴 "내가 왜 경기도사회복지사협장 적임자인가? "
2018-01-27 입력 | 기사승인 : 2018-01-31
데스크 bokji@ibokji.com

[기호 1번] 조승철 후보가 직접 쓴 "내가 왜 경기도사회복지사협장 적임자인가? "


안녕하십니까?

제10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 기호 1번 조승철입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15일 동안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할말하는! 소통하는! 행동하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초심을 다짐합니다. 그동안 사회복지사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무한정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선후배, 동료 사회복지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협회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 조승철은 열악하고 부당한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회복지사들의 실천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 자신이 관으로부터 경험해야 했던 부당한 대우들과 동료들이 정들었던 사회복지현장을 떠나면서 흘린 피눈물을 지켜 볼 수만 없었기에 관의 권력에 맞서 항거해야 했던 경험들은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고 있는 부당한 현실에 대한 대변인이 되어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협회장 임기동안에도 단 한명의 사회복지사도 현장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두고‘불가능을 이루는 조승철’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단 한 번도 불가능한 일을 해본 일이 없습니다. 애시 당초 저에겐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회원을 위한 일, 회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저는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와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실천해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사회복지사와 소통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항상 사회복지사의 소리에 귀 기울였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특히 열린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 회장단, 운영위원회, 대의원회, 상임위원회에 “세대별, 성별, 지역별, 직능별”로 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2012년 이전 15개 지회에서 6년간 12개 지회 신설 총 29개지회로 확대하였고, 2012년 평생회원 16명에서 207명, 회비회원 2,000명에서 6,000명으로 증가시켰으며,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의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뒤이어 2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조례가 마련되었습니다.


2012년 전국 최초 평택시를 시작으로 2016년엔 보수교육비 전액을 도비로 받아내고,시군지회 활성화를 위한 간사수당을 지원하였으며, 2013년 전국 최초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야기, 공로(쉼)연수를 지원하였습니다.


2015년 사회복지신문을 창간하였으며, 2016년 사회복지인권센터를 설립하였고,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하여 2년 유예의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2017년 16,500여명의 사회복지사에게 98억 5천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하였으며, 경기도사회복지시설 장기근속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난 30년의 현장 경험과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 경기도 사회복지사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경기도 사회복지사,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다짐합니다.

첫째, 사회복지사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사회복지사가 당당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선후배와 동료 사회복지사들의 선택이 절대로 후회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사회복지사들이 불러 주는 곳이라면 달려 가겠습니다.

언제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할말하는 협회장이 될 것입니다.

조승철, 절대 선택에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저 조승철에게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조승철은 여러분이 있기에, 여러분과 함께 하기에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협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경기도 사회복지사,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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