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부산지사,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반딧불이 나눔’
취약계층 노인가정에 동작감지 무선센서등 설치
2019-01-05 입력 | 기사승인 : 2019-01-05
데스크 bokji@ibokji.com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지사장 문형일, 이하 한전남부산지사)는 남구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생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3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LED동작감지 무선센서등 85개(약 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무선센서등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이 야간이동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이다.


한전남부산지사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규모에 관계없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만복지관 = 홍주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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