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반찬 하나가 전하는 행복
2019-04-17 입력 | 기사승인 : 2019-04-17
데스크 bokji@ibokji.com

 


금정구(정미영 구청장)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기, 황현선)는 '해피투게더 남산 만들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 하나 더하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반찬 하나 더하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8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반찬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남산동 나주곰탕, 함께하는 교회 등 지역의 여러 기관과 사업체에서도 후원 물품을 지원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황현선 남산동장은 "'사랑의 반찬 하나 더하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말벗이 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해피투게더 남산'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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