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복지관, 남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으로 주민생활 돕는다
2020-07-30 입력 | 기사승인 : 2020-07-30
데스크 bokji@ibokji.com


<좌측 서은해 관장, 우측 최재영 센터장>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은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재영)와 7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인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남구프로젝트『비.상.구』사업과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용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임대주택 입주지원 및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한 사업에 임대주택 입주청소와 세탁서비스, 일자리 연계, 취업 알선 등에 대한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협약 내용으로 취약계층 돌봄노인의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돌봄노인 가구의 청소와 세탁서비스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 실무자들이 협약 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취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의 연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호복지관=박선엽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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