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장 후보 확정.....김영신 現 회장
2018-02-11 입력 | 기사승인 : 2018-02-11
데스크 bokji@ibokji.com



<김영신 후보(상리종합사회복지관장)>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희배)는 지난 2월 6일 마감한 제17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장 입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 결과 현 회장인 김영신 상리종합사회복지관장을 후보로 확정 공고 했다.


김영신 후보는 출마소견서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환경변화에 따라 민간 사회복지기관의 기능과 역할 수행에도 새로운 변호하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진행했던 민간주도형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부산시 다복동추진단의 광역지원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고 기관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신 후보는 “사회복지관 적정인력 배치와 처우개선 등 운영지원 현실화와 협회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다”고도 했다.


회장선출은 관련규정에 따라 2월 7일(수)부터 오는 27일(화)까지 선거운동기간으로 정하고 28일 총회에서 이루어진다.


김영신 후보는 지난 1년간 제16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상리종합사회복지관장, 동삼사회복지관, 영도지역자활센터 등에서 24년간 활동해 오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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