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장애인복지관, ‘선물같은 하루’ 가든파티 연다
2019-05-24 입력 | 기사승인 : 2019-05-24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가 오는 5월 26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내에서 ‘부산 자영업자 다모여라’(이하 부자다)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식사 및 다양한 건강·미용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당일 식사로 삼겹살 파티가 실시되며 오전, 오후 시간대별로 네일 케어, 속눈썹 연장, 체형교정, 헤어커트, 특강(내 마음이 쉬는 법)이 진행된다. 삼겹살 파티는 지역 장애인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하나 프로그램 이용은 복지관을 통한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행사 담당자는 “부산·경상에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실시하게 된 행사이다. 이날 만큼은 많은 장애인분들이 참여하여 선물 같은 하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황여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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