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추진 관련 노인분야 정책 논의의 장 될 것”
한재협, 6월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 공동 개최
2018-05-28 입력 | 기사승인 : 2018-05-28
데스크 bokji@ibokji.com

6월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공동 개최



<사진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전국대회 세미나 장면으로 이 기사와 관계 없음> 


정부의 재가·지역사회 중심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커뮤니티커어 추진과 관련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일본의 사례와 한국형 모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 이하 한재협)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약 150여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2시부터 개회사에 이어 일본사회사업대학 오하시켄사쿠 특임교수가 ‘일본의 커뮤니티케어(지역포괄케어를 중심으로)’라는 특강이 있다.


이어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병우 교수가 ‘노인복지 커뮤니티케어의 한국형 모델’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정선남 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장과 장봉석 전주시 이양재가노인종합센터장,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훈 한재협 회장은 “노인분야 커뮤니티케어 추진과 관련하여 일본의 선도 사례분석과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모델 도입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정책토론의 취지를 말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프린트 메일보내기

기사에 대한 댓글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