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리퍼블릭, 새 출발 준비하는 청년 위한 커스텀어클락의 의류 기부
2019-04-01 입력 | 기사승인 : 2019-04-01
데스크 bokji@ibokji.com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씨오리퍼블릭 관계자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현물을 전달했다.> 


씨오리퍼블릭이 3월 28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비자가 1억8 천만원 상당의 의류 3,594벌을 기부했다.


씨오리퍼블릭 김병관 과장 외 1명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현물을 전달했다.


성품은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씨오리퍼블릭 김병관 과장은 전달식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 업체의 특성을 살린 의류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호영 서울 사랑의열매 자원개발팀장은“매년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주시는 씨오리퍼블릭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현물은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잘  전달하여 새 출발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오리퍼블릭은 커스텀어클락 브랜드를 기획 및 디자인하고 에이랜드와 WONDERPLACE 스토어를 통해 유통하는 회사로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4억4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서울 공동모금회=황은진>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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