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제론 여섯번째 개정판 출간
윤찬영 전주대 교수, '사회복지법 이해 길라잡이' 저서
2013-05-02 입력 | 기사승인 : 2013-05-02



 사회복지 법제에 권위있는 윤찬영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근 사회복지법 이해를 위한 길라잡이 저서 '사회복지법제론' 개정 6판(사진)을 펴냈다.


 모두 6개부, 15장 및 부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말 그대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서의 사회복지법을 망라, 일반인들도 사회복지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이번 개정 6판은 법개정에 따라 제 13장 사회보장기본법, 제 14장 사회복지사업법, 제 15장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내용을 대폭 수정, 달라진 법의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판례를 보충해 사회복지법을 둘러싼 소송의 내용과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3년간 추가된 사회보장국제협약들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998년 1판을 시작으로 세상나온 이 책은 14년 동안 사회복지법에 관한 독보적인 교과서로 꼽히면서 가장 친숙한 사회복지법 안내서로 자리매김했다.


 저자 윤찬영 교수는 머리말에서 "사회복지 학도들이 사회복지법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쪼록 올해가 복지국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찬영 교수는 이 책 외에도 '사회문제와 사회복지(공저)', '사회복지의 이해', '학교사회복지의 이론과 실제(공저)', '사회복지법의 체계화를 위한 연구'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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