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구재가노인센터, 영양 만점 본죽에 사랑을 싣고
2018-09-09 입력 | 기사승인 : 2018-09-09
데스크 bokji@ibokji.com


<8월부터 '본죽 본사랑'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양맛 죽> 


인창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민상화)가 '본죽 본사랑'에서 실시하는 ‘2018년 하반기 어르신 본죽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재가어르신 20명에게 주1회 본죽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본죽서비스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부산진역점에서 제공되며 지역재가어르신 중 소화기능이 약한 어르신에게 제공 된다.



<영양가득한 본죽을 받아든 어르신이 환하게 웃고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전달 할 본죽은 외로움에 힘겨워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정서적 지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상화 센터장은 “지원받는 본죽으로 그동안 적절한 식사 해결이 원활치 않아 고생하시는 지역 재가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창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김아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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