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현훈 회장이 기해년 신년인사를 통해 새로운 사회복지 환경에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현훈 회장은 “커뮤니티케어를 둘러싼 복지환경 변화의 물결이 세차게 밀어닥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격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오랜 경험으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환경을 충분히 감당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