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는 나야 나!
2018-09-17 입력 | 기사승인 : 2018-09-17
데스크 bokji@ibokji.com


<교육 참여자들이 하동소방서 오창헌 구급담당자의 응급처치방법 설명을 듣고 있다> 


경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이사장 한삼협)는 9월 14일 09시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시장형 노인일자리 및 노노케어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하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참여자 182명이 함께한 이날 감담회에서 한삼협 이사장은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진실 된 대화를 나눠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아픈 마음을 함께해 수혜자뿐만 아니라 참여자 자신 또한 사회적 관계를 증진하고 소득을 보충하여 상호 모두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노케어 사업의 핵심”이라며 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하동경찰서 강후식 경사가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과 하동소방서 오창헌 구급담당자의 응급처치방법 설명을 실시 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의 대처방안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으며 각 사업을 참여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활동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 참여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18년 1월부터 하동지역의 어르신의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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