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창녕군 일대 노인학대예방 홍보활동
2018-07-31 입력 | 기사승인 : 2018-07-31
데스크 bokji@ibokji.com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7월 20일 창녕군 관공서(행정복지센터, 지구대, 119안전센터, 보건지소) 16곳을 방문하여 관할지역 내 노인학대 사례 발생 시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의 신고 및 사례 진행 시 업무 협조를 요청하고자 직접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관공서의 한 관계자는 “노인학대 발견 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적극 신고하겠으며, 학대피해어르신들에게 쉼터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관은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개입과 함께 사회복지관련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학대피해노인의 안전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 및 신고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교육신청과 노인학대신고와 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 www.gn1389.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오흔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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