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 관장 이·취임 “감동 드릴 복지관 만들 것”
2018-08-31 입력 | 기사승인 : 2018-08-31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진 맨 좌측이 이임한 강주호 관장, 좌측에서 네 번째가 신임 장애순 관장>> 


진도노인복지관은 8월 30일 복지관 2층 열린마당에서 내빈과 이용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 6대 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제5대 관장으로 재직한 강주호 관장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6대 관장으로 취임한 장애순 관장은 목포하당노인복지관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15년여 동안 재직하였으며, 이번 진도노인복지관에서 초임 관장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게 되었다.


평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장애순 관장은 이 날 취임사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로운 말씀에 늘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소리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복지관으로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도노인복지관=장승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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