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기부하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현장
2013-04-14 입력 | 기사승인 : 2013-04-14
서재민 jem@ibokji.com


<부산사회복지사협회에 소속된 많은 사회복지사들도 매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에 참여하고 있다.  >

지난14일 오전8시30분. 부산광역시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 ‘2013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이 열렸다.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올해로 13번째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은 부산을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 치료비 지원 등에 쓰인다.



서재민 jem@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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