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부안복지관 행복한 밥상에 따뜻함 전해
2015-02-11 입력 | 기사승인 : 2015-02-12
송준 시민기자 buan364@naver.com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계주) 직원들이 지난 10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안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급식소 ‘행복한 밥상’에서 200여 명의 이용자에게 명절특식을 제공했다.
 
 이계주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장은“새해를 맞아 이용자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섭 부안복지관장은 “매년 나눔을 잊지 않고 실천해주시는 한전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주민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지원 봉사활동 등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준 시민기자 buan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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