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올,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수제화 300켤레 기부
소외된 이웃 위해 1,800만 원 상당 수제화 전달해
2015-02-12 입력 | 기사승인 : 2015-02-12
서재민 jem@ibokji.com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진모(왼쪽 두 번째) 부산광역시청 기간산업과장, 이정윤(왼쪽 세 번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모습.(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지난 10일(화), 부산광역시청 기간산업과에서 스코올(성동제화협회 소속)의 수제화 300켤레에 대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진모 부산광역시청 기간산업과장과 이정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여성용 수제화 300켤레는 총 1,800만 원 상당으로 부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스코올의 여성용 구두 300켤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신발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산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정과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재민 jem@ibokji.com

프린트 메일보내기

기사에 대한 댓글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