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배려, 사회통합에 앞장선 사상JC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120여 명과 사상JC가 함께한 나들이 행사 진행해
2015-05-13 입력 | 기사승인 : 2015-05-13
이수하 시민기자 lsh5732@naver.com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화)은 지난달 26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120여 명과 지역단체인 사상JC가 함께한 ‘꽃 피는 봄, 피어나는 행복’이란 주제의 봄나들이 행사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진행했다.
 
 함께한 장애인들은 "평소 거동이 자유롭지 못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았는데, 사상JC의 도움으로 이렇게 봄나들이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120여 명과 사상JC가 함께한 봄나들이 행사로 경주를 다녀왔다.>







이수하 시민기자 lsh57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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