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지난 2일(목),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종석)의 이웃사랑성금 130만 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직원들 월급 끝전을 모은 것으로 교통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 저소득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회, 총 10,400,000원을 전달했으며, 2013년부터 2년 동안 유가족 저소득 가정 8가구에 130만 원씩 지원한 바 있다.
서재민 jem@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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