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아 『우리행복상자』 전달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이효환 본부장,  세번째가 서은해 관장 > 

우리은행금융그룹(이하 우리은행)은 지난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에 『우리행복상자』를 지원하였다.

이날 지원한 우리행복상자 식료품 키트는  찰보리쌀, 약과, 전복죽, 고추장 등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식영양으로 구성되어 영양 불균형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노인에게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직접 참석한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이효환 본부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에 우리행복상자 식료품 키트지원을 통해 명절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관장은 “이번 우리금융그룹 지원물품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노인에게 전달되어 한가위에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식료품을 받은 어르신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물품을 전달 받은 김기순(가명) 어르신은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친척들도 오기 힘들다고 했는데 우리은행에서 음식들을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명절 행사에 생필품 및 식료품 카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노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조민균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