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6·13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개최
2018-07-01 입력 | 기사승인 : 2018-07-01
데스크 bokji@ibokji.com


<축하연에 참석한 당선자 기념 촬영>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경동)와 16개 구(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6월 27일 더파티 서면점 시그너스홀에서 사회복지사 출신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39명을 초청해 ‘6·13 지방선거 당선 사회복지사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번 축하연은 6·13 지방선거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더불어민주당/사회복지사)외 38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경동 회장은“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사회복지인이 당선된 것은 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복지사들의 정치 참여가 활성화되어 복지부산을 위한 전문직의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축하연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사회복지사들의 정치 참여를 통해 실천가로서의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정책가로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들은 “복지부산을 위한 부산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복지를 위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복지사로서의 권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전문가로서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매번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에 당선된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하여 환영 축하연을 베풀고 격려해 왔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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