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용호복지관장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1호 나눔리더 가입
2019-12-12 입력 | 기사승인 : 2019-12-12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진 좌측 모금회 박영희 팀장, 우측이 이춘성 관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지난 12월 1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의 ‘나눔리더’ 가입식을 했다.


이춘성 관장의 나눔리더 가입은 부산 92호이며, 부산 희망2020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달 이후로 두 번째 탄생이다. 또 사회복지사의 최초 가입으로 큰 의미가 있다.


나눔리더는 시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년에 100만 원을 기부한다.


이 관장은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금을 받아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 2010년부터 2012년 2월까지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장을 거쳐 2014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시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춘성 관장은 “그동안 기부자들의 도움을 받아 온 것에 마음의 빚이 있었다”며 “사회복지인으로서 나눔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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