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제세 정지훈 사무국장, 마사회 연제지사 정두영 지사장>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정두영)는 7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제세(이사장 윤미영)에 청춘여행 지원성금 3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독거노인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여행을 통해 세대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법인 제세 정지훈 사무국장은 “마사회 나눔기부사업 덕분에 매년 새로운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더 나은 사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제세=최동규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