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유부초밥 사직점, 사직복지관에 유부도시락 100인분 기부
2020-03-14 입력 | 기사승인 : 2020-03-14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진 좌측 황승호 관장 우측이 정직유부 관계자> 


정직유부(대표 조현홍) 사직점은 3월 12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결식 예방을 위해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했다.


정직유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도시락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며, 모두가 힘든 시기 함께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승호 관장은 "맛있는 도시락도 감사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신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부한 도시락은 동래구 내 차상위 및 노인세대 100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앞서 정직유부는 지난 2월 27일 부산 북구 관내에서도 수급 및 차상위 노인세대 100여명에게 코로나19 전염으로 인한 결식예방을 위해 대체식을 지원하였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이지수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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