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아동들과 추석 송편 추억 만들기
2018-09-09 입력 | 기사승인 : 2018-09-09
데스크 bokji@ibokji.com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본부장 이현식)는 지난 9월 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에서 평소 경제적인 이유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들과‘추석 맞이 사랑 가득 송편 만들기’활동을 하였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임직원과 아동들이 송편을 만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가정 아동과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장, 지점장 등 직원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서로가 만든 송편을 선물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리은행 임직원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송편 만들기 자원봉사활동과 ‘우리사랑나눔터’우리은행 후원금 4백만원도 전달했다.



<매분기 후원을 하고 있는 우리은행이 이날 후원금 4백만원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소은(가명) 아동은 “명절에 송편을 만든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직접 만드니까 더 맛있고 함께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주하진(가명) 아동은“이모·삼촌들과 같이 예쁘게 만든 송편을 가족들이랑 나눠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우리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이현식 본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고, 서로 만든 송편을 선물함으로써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용호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춘성 관장은“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직원분들이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멋진 추억과 함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하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함께하고 있다. <용호복지관=이진솔 사회복지사>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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