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국 소장]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개소
2019-04-30 입력 | 기사승인 : 2019-04-30
데스크 bokji@ibokji.com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장과 경기도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을 역임했던 이경국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현장의 결정적 1퍼센트의 변화와 즐거운 사회복지현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5월1일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소장 이경국)’를 개소한다.


이경국 소장은 “지난 20년간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본 연구소를 만들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소장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현장실무 특강을 비롯해 연구소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 사회복지기관과 공동운영하여 성과를 내는 공존 수퍼비젼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복지기관 경영에 대한 사업컨설팅, 사회복지사 1급 과정 특강 등 다양한 컨텐츠로 사회복지현장을 외곽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기업이나 단체의 복지의식 함양을 위한 인식개선교육도 계획 중에 있다.


이경국 소장은 “사회복지현장은 외곽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명품조연과 같은 사회복지사를 원하고 있다”며 “비록 선구자는 아니지만 사회복지현장의 페이스메이커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사회복지관장 자리를 과감히 접고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경국 소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를 검색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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