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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봐주기 없다
"대도약을 위해 천추의 한을 남겨선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장관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박 대통령이 대통령이라는 공직을 얼마나 진지하고 절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짐작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한을 남기는 ...
행복남녀로 살기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아마도 요즘 사람들 모두의 희망사항은 행복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하는 희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행복이 무언가 하는 의문부터 푸는 게 순서지 싶다. 결론적으로 행복은 안락한, 불만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만족한...
고통 대처법
부산 외국어대 신입생들이 한밤중에 날벼락을 만났다. 얼마나 많은 부모가 고통스러운 밤을 보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져 온다. 운명적인 그 죽음을 보면서 누구를 탓하기 전에 원초적인 인간의 고뇌 앞에서 나약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에서 자유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
나눔이 어려운가
나는 무슨 일이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왠지 모르지만 되는 일이 없고 막힌다면, 그래서 우울하고 짜증스런 나날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한번 글을 따라가 보자. 지금으로부터 3천 년 전, 인도에도 일마다 꽉 막혀 주...
웃음의 태풍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는 신명이 있었다. 놀 때도 일할 때도 신명나게 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신나게 살았다.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진다’, ‘밑구멍이 웃는다’는 속담에서는 배를 잡고 웃는 조상들의 밝은 얼굴이 떠오른다. 얼마나 웃어야 소...
정신질환자 가족을 생각하며
얼마 전 산책길에 치매어르신을 찾는 전단을 들고 골목을 누비는 아줌마들을 만난 적이 있다. 몇 번이고 도와달라는 그분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혹시라도 어르신이 눈에 띌까 싶어 전단을 보면서 평소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도 찬찬히 살폈다. 집에 거의 다 와서는 한 ...
주문을 걸어보자
새해가 밝았다.태양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뜨고 지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 연말이라 금을 긋고 새해라 금을 지우며 산다. 그렇게 한 고개, 한 고개를 넘어 걸어간다. 어느 해부터인가 나는 연말이면 새해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사람들이 관계할까 호기심...
자린고비, 그 거룩함
아주 인색한 사람을 부를 때 구두쇠, 수전노라는 말을 쓴다. 이와 같은 뜻으로 서양에 스크루지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자린고비’가 있다. 자린고비라 하면 문득 천정에 자반고등어를 매달아 놓고 그걸 반찬 삼아 쳐다보며 밥을 먹는 구두쇠가족이 떠오른다. ...
사회복지 귀신
귀신이라 하면 저 하늘에서 내려다보거나 허공을 날아다니는 허무맹랑한 존재로 생각하기 쉽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길거리에서 한 평도 되지 않는 공간을 차지하고 앉아 주야장천 구두를 닦는 사람을 보고 나는 ‘아하 귀신이 꼭 하늘...
근본(根本)과 지말(枝末)
힘들다고 부모를 버렸다는 이야기, 재물이 탐나서 어머니를 죽이고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그 주검의 손가락까지 훼손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우리나라는 본래 이런 나라가 아니었다. 동방의 등불이요, 동방예의지국이란 자랑스러운 찬사를 들어온 나라가 아닌가. 연로한 부모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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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아...